밴드 몽니 멤버 김신의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머더발라드' 함께해 준 장혁 형, 수로형, 인성씨, 광수씨 유쾌한 만남과 술자리 감사해요! 명배우들 앞에서 연기 하려니 어찌나 긴장되던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조인성을 비롯해 김수로, 장혁, 이광수, 김신의가 밀착한 상태로 어깨동무를 하거나 손으로 브이를 그리는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사진은 김수로의 연출작 '머더발라드'를 관람한 후 뒤풀이 때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술자리 모임 참석자들이 하나같이 활짝 웃는 모습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도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인성 술자리, 싱그러운 미소가 눈에 들어와요", "조인성 술자리, 하나같이 조각미남들 뿐이네", "조인성 뒤에 있어도 빛이 나요", "조인성 포즈가 너무 귀여워요", "멤버를 보니 훈훈한 술자리네", "어떻게 이런 조합이 나왔지 궁금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조인성 술자리(사진=김신의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