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맨 후 워즈 데어(THE MAN WHO WAS THERE)'란 제목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박시후가 작품을 안내하는 영상 코너를 비롯해 출연 드라마와 영화의 대본과 의상, 액세서리, 일상의 모습이 담긴 사진 등으로 구성됐다.
박시후는 영상을 통해 "취미 삼아 바다, 숲, 하늘, 건물 등 평소 찍은 사진들을 공개한다"며 "처음 갖는 전시회를 통해 또 다른 박시후의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었다"고 밝혔다.
일본 공식 팬클럽(park-sihoo.jp)에 따르면 오는 30일 박시후 오리지널 잡지 '에니시-연(緣)' 2호가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