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 열차, 출근길 10여분 고장
CBS노컷뉴스 김지수 기자
2013-11-25 09:44
25일 오전 7시 56분쯤 서울 지하철 5호선 왕십리역에서 전동차가 고장 나 출근길 운행에 차질을 빚었다.
이날 왕십리역에서 방화행 전동차가 고장 나 1여분 간 운행에 차질을 빚었고 승객 500여 명이 출근길에 모두 내려 다른 열차로 갈아타는 등 불편을 겪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측은 "전동차 구동장치에 문제가 생겼다"면서 "고장이 난 전동차는 수리를 위해 옮기고 후속 열차를 투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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