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지 우먼센스 12월호는 한예슬과 테디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두 사람이 미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 비슷한 정서와 공통점으로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테디가 늦은 시각에 음반 작업을 하는 탓에 주로 새벽 시간을 이용해 만나고 있다고 했다.
우먼센스는 YG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공공연히 알려진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YG 관계자는 노컷뉴스에 “본인에게 사실 여부를 확인한 후 공식입장을 전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