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가정폭력 방지 캠페인을 위해 폭스는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0)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폭스는 임신배가 드러나는 검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근황 인터뷰에서 폭스는 "이미 아기가 있어서 할일이 많다"며 "아이를 돌보느라 바빠 앉을 시간도 없고 임신했다고 힘들어하거나 임신을 즐길 틈도 없다"고 말했다.
지난 2010년 브라이언과 결혼한 폭스는 지난해 9월 첫째 아들 노아를 낳고 지난 8월 둘째 임신을 공식 발표했다.
해외누리꾼들은 '그녀는 사랑스럽다' '잘됐다' '그녀는 아름다운데 얼굴에 칼을 너무 많이 댔다, 얼굴 좀 내버려두라' '그녀는 예쁘고 좋은 배우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