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새 애인과 파리행 '밀라 쿠니스 도플갱어?'

밀라 쿠니스와 맥컬리 컬컨(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영화 '나홀로 집에' 스타 맥컬리 컬킨(33)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새 여자친구와 프랑스 파리를 찾은 모습이 포착됐다고 25일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가 전했다.

지난 22일 프랑스 파리 오를리공항에서 컬킨이 신원이 알려지지 않은 갈색 머리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된 것.


여성의 신원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진한 머리카락색 등이 전 여자친구 밀라 쿠니스와 유사한 모습이다.

외신이 공개한 사진 속 컬킨은 꽃을 든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웃으며 걸어가고 있다.

목격자는 공항에서 컬킨이 이 여성에게 물병에 든 장미꽃을 선물했다며 "그들이 무척 서로 사랑하는 사이가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컬킨이 많이 웃고 농담도 많이 하는 등 보기 좋았다고 평했다.

컬킨은 지난 2011년까지 전 여자친구 쿠니스와 7년여간 교제했다. 쿠니스와 결별 후 컬킨은 외부에 모습을 잘 드러내지 않았으며, 심지어 마약 중독설이 돌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여자가 밀라를 닮았다' '그는 좋아하는 타입이 분명한 것이 확실하다' '그는 갈색 머리카락을 좋아한다' '미스터리 여자친구는 일명 밀라 쿠니스 도플갱어다' '전보다 그는 훨씬 건강해 보인다, 잘됐다' '밀라 쿠니스인줄 알았다' '여자가 케이티 홈즈도 닮았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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