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연인 토니가른..."환상적인 육감몸매 자랑" '헉' 누구?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된 모델 토니 가른이 누리꾼들 사이에 뜨거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8세 연하의 톱모델 토니 가른과 함께 팝스타 카니예 웨스트 콘서트를 함께 관람했다고 전했다.

이에 국내 누리꾼들이 디카프리오와 공개 연애 중인 모델 토니 가른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환상적인 육감 몸매를 가진 톱 모델 토니 가른이 누리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것.

독일 출신인 토니 가른은 15세 때 캘빈 클라인 모델로 데뷔한 이후 각종 명품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세계 톱 모델 중의 한 명이다.


토니 가른은 현재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토니 가른은 지난 13일 미국 뉴욕 렉싱턴 아모리에서 열린 '2013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의 런웨이에서도 환상적인 육감 몸매를 과시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디카프리오와 토니 가른은 지난 6월 함께 모나코의 '2013 F1 그랑프리'를 관전한 모습이 파파라치들에 의해 목격되면서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그동안 세계적 모델인 브라질 출신의 지젤 번천과 이스라엘 출신 모델 바 라파엘리, 배우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금발 미녀들과 염문을 뿌려 화제가 된 바 있다.

또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11월 초 15살 연하 모델 에린 헤더튼(23)과 1년간의 열애 끝에 결별하기도 했다.

▲토니 가른(사진=토니 가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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