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28일(현지시간) 저스틴 비버가 브라질 매춘클럽에 이어 호주 스트립 클럽인 'Bada Bing'에 출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를 위해 클럽은 방문객을 차단했으며 저스틴 비버는 새벽 4시 30분까지 클럽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스트립클럽의 공식 홈페이지는 저스틴 비버의 클럽 출입에 대해 "'Bada Bing'은 슈퍼스타인 저스틴 비버의 주최 장소가 된 후에 비버앓이에 빠졌다"면서 "파티를 위해 저스틴 비버는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인 비행기로 시드니까지 날아와 시드니에서 가장 핫한 스트리퍼 35명이 있는 'Bada Bing'에 왔다"고 전했다.
앞서 저스틴 비버는 다수의 해외 연예매체들의 보도로 브라질의 리우데자네이루에 있는 유명 성매매 업소 '켄타우로스'에 방문한 것이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저스틴 비버 측은 "클럽인 줄 알아서 들어갔다가 다시 나왔다"고 해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