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엔 따뜻한 남쪽나라로 떠나요"

뉴질랜드관광청 "가족여행 및 효도여행으로 최고"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겨울을 피해 따뜻한 남쪽나라의 정취를 느끼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해 자유투어가 '호주·뉴질랜드 남북섬 10일’을 선보였다.


여행∙레저 전문기업 자유투어(대표 방광식)는 겨울방학을 맞아 가족여행이나 효도여행으로 좋은 호주∙뉴질랜드 여행상품을 출시했다.

여행상품은 대자연의 웅장함과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호주∙뉴질랜드 연계상품으로 뉴질랜드 관광청에서 추천한 관광지가 포함돼있는 8박 10일간의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 상품은 12월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10만원의 조기예약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호주 시드니에서는 선상크루즈를 즐길 수 있고 오페라하우스 등 세련된 도시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블루마운틴 국립공원, 남태평양과 연결된 사막지대 포트스테판에서의 사막투어와 돌핀크루즈 탑승으로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다.

뉴질랜드는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구분돼있는데 북섬에서는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인 와이토모동굴,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를 느낄 수 있는 폴리네이안 온천욕, 아름드리 빽빽한 나무숲 레드우드수목원, 오클랜드 시내명소를 관광할 수 있다.

남섬에서는 일년 내내 만년설을 이루고 있는 마운트 쿡,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 빛 호수, 밀포드 사운드 유람선을 타고 피요르드 해안을 감상할 수 있으며 3대 등을 둘러보며 자연이 주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자유투어만의 추가혜택으로는 대한항공 직항이용, 특식으로 현지의 다양한 정통스테이크 런치, 트와일라잇 디너크루즈 3코스가 석식, 싱싱한 연어회, 크루즈 디너 등이 제공된다. 또 호주·뉴질랜드 산 웰컴와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자유투어 남태평양팀 (02)3455-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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