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딸과 '모전여전 사진' 눈길

지젤 번천과 딸 비비안(사진=인스타그램, 허핑턴포스트)
슈퍼모델 지젤 번천(33)이 딸 비비안과 함께 요가를 하는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고 2일 미국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전했다.

지난달 30일 번천이 사진 공유 애플리케이션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요가 동작을 따라하는 딸 비비안의 모습을 공개한 것.


이제 생후 11개월인 비비안은 팔을 들어올리고 요가 동작을 하고 있는 번천의 뒤에서 엄마를 따라 흉내를 내고 있다.

번천은 이 사진과 함께 '이 특별한 순간을 담아 준 보모 파피에게 감사하다'는 글을 올렸다.

지젤 번천과 딸 비비안(사진=인스타그램, 허핑턴포스트)
지난 10월에도 명상을 하는 번천의 옆에 비비안이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두 번째 사진이 더 귀엽다' '아기 퍼즐 매트위에 함께 앉아 있는게 마음에 든다' '아름답다' 등 댓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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