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글래머지가 선정한 '2013 가장 섹시한 남성'에 카빌이 로버트 패틴슨을 누르고 선정됐다는 것.
패틴슨은 지난해 가장 섹시한 남성에 선정된 바 있다.
패틴슨에 이어 리암 헴스워스가 3위, 톰 히들스턴이 4위, '셜록'의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5위에 선정됐다.
해외누리꾼들은 '하지만 헨리는 너무 지루하다' '난 그를 하루 종일 아무것도 하지 않고 쳐다볼 수 있다' '그의 시대는 끝났다' '또다른 백인이군, 놀랍지도 않다' '헨리 카빌도 섹시하지만 이안 소머헐더가 최고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