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패밀리 혁신축제 'IF2013' 개최

포스코패밀리사의 올해 우수 혁신사례 성과와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혁신축제 'IF 2013'이 포스코와 출자사, 외주파트너사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포항 한마당체육관에서 열렸다.


올해 축제는 '손자! 다윈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에게 치열한 경쟁환경 속에서 포스코패밀리가 비상하는 방법을 손자병법과 다윈의 적자생존 이론을 통해 제시했다.

또 성과 창출에 기여한 조직과 과제를 중심으로 올 한해 우수한 성과를 낸 포스코 31건과 패밀리사 40건에 대해 포상하고 격려했다.

정준양 회장은 이날 강평을 통해 “상황에 맞는 눈높이 혁신과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경영위기를 극복해나가자”며, “프로세스 기반의 일하는 방식을 구현하고 일등 정신을 통해 탁월함을 추구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각 세션 사이에는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이 직접 준비한 브릿지 공연과 객석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퍼포먼스 등을 통해 행사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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