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소율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달 뒤 서른. 20대 마지막에 입은 교복. 괜찮아! 아직 어울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농촌을 배경으로 교복을 입은 채 상큼 발랄하게 웃고 있는 신소율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신소율은 특유의 상큼한 미소와 재기발랄한 단발머리로 10대 여고생을 연상케하는 최강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소율 교복 인증샷, 최강동안 입증", "한달 뒤에 서른인데 왜 이렇게 교복이 잘 어울리지?", "신소율 교복 인증샷, 상큼하고 발랄하네", "신소율, 동안외모 대박!", "나도 교복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소율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못난이 주의보'에서 신주영 역을 맡아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다.
▲신소율 교복 인증샷(사진=신소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