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6위로 월드컵에 참가하는 아프리카 팀들 중에서는 전체 3위다. 이번 브라질월드컵까지 통산 4회 월드컵에 진출했으나 이렇다 할 성적을 남기지는 못했다. 1982년 스페인월드컵에서 올린 13위가 최고 성적이다.
알제리는 아프리카 예선을 5승1패라는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다. 알제리의 지네딘 지단이라 불리는 선수로 현재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뛰고있는 소피앙 페굴리가 중원을 책임지는 키플레이어다.
한국은 역대 알제리와 한 차례 맞붙어 승리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