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미국 뉴욕 미트패킹 갱스부르 호텔에서 함께 나오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공개된 것.
호텔 문 앞에 모인 팬들을 헤치고 경호원의 호위를 받으며 문을 나선 해리는 차로 걸어갔다.
카멜색 코트를 입은 해리는 머리카락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스카프로 머리에 동여맨 모습이다.
지난달 20일 웨스트할리우드 크레이그스에서 저녁식사를 하고 함께 떠나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났다.
이어 지난달 25일 웨스트할리우드 멤버십 클럽 소호하우스에서 이들은 다시 비밀리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는 "그들은 서로 적극적으로 대화를 했다"며 "그가 켄달과 함께 상당히 밝은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해외누리꾼들은 '내가 해리의 다음 여자친구가 되고 싶다' '드디어 그보다 어린 여성이다' '마케팅인지는 몰라도 예쁜 커플같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