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우울한 날..."무표정한 얼굴로 삐딱하게 서서" '무슨 일?'

빅뱅의 지드래곤이 무표정한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드래곤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울한 날(Gloomy day)"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수트에 빅사이즈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지드래곤은 흐린 날씨가 비쳐지는 창문 앞에서 빠딱하게 서서 무표정한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특히 사진의 아랫부분에는 2012년 8월 30일이라고 적혀 있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빅뱅과 함께 해외가수 최초로 일본 6대 돔 콘서트 투어를 펼치고 있다.

▲지드래곤 무표정(사진=지드래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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