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윤이 펑키걸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10일 포미닛과 유닛 활동 '투윤'으로 독보적인 매력을 펼친 허가윤이 런던 펑크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폭넓은 인기를 형성하고 있는 슈즈 핸드백 브랜드 페르쉐와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허가윤은 지금까지의 무대에서 보여준 소녀적인 이미지와는 다른 펑키하고 자유분방한 모습을 선보였다.
런던의 뒷골목을 연상시키는 빈티지 펑크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에서 허가윤은 보스톤 백과 함께 글래머러스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평소 패션돌로 불릴 만큼 패션에 관심이 많은 허가윤의 다양한 포즈와 연기가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인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포토그래퍼 박자욱은 "허가윤의 풍부한 매력을 발견했다. 소녀적이면서 동시에 미묘한 여성미가 느껴진다. 짧은 촬영 시간 동안 다양한 감정을 끌어내 모던한 연기를 선보였다"고 평했다.
허가윤의 패션 화보와 영상은 온라인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지닌 '패션돌' 허가윤은 남성채널 XTM '옴므 5.0'의 새 코너 '그사세(그놈들이 사는 세상)'에 합류해 여자의 시각으로 바라본 남자 스타일을 소개하고 있다.
▲허가윤 화보(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페르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