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쿠니스와 키스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은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지역 '선'이라 적힌 네온 간판 아래, 어둠 속에서 커처와 쿠니스가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에는 '일몰#여과 없이'라는 설명글이 달렸다.
이 사진은 커처가 전 부인 데미 무어(50)와 이혼 절차를 마무리한지 약 2주만에 공개됐다.
커처와 쿠니스는 미국 유명 시트콤 '70년대 쇼' 동료 사이로 만나 지난해 4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약혼설, 임신설 등이 돌았다.
해외누리꾼들은 '귀여워! 이제 내 차례다' '이들이 결국 함께 하게 돼 난 너무 행복하다' '그들이 결혼했으면 좋겠다' '난 둘다 좋다' '멤피스에서 무엇을 하고 있나' '그가 데미에게 한 것처럼 그녀를 두고 바람피지 않길 바라자'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