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개그맨 윤정수 개인파산 신청 승인
CBS노컷뉴스 박초롱 기자
2013-12-12 09:28
개그맨 윤정수 씨. (자료사진)
개그맨 윤정수 씨가 파산 선고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파산8단독 박현배 판사는 개그맨 윤정수(41) 씨에게 파산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다.
법원은 윤 씨에 대한 파산관재인을 선임하고, 윤씨의 재산상태 등에 대한 조사를 거쳐 부채를 일정 수준 탕감받을 수 있도록 했다.
채권자 집회는 내년 2월 11일 오후 2시로 예정돼 있다.
앞서 윤 씨는 사업실패와 빚 보증 문제로 10억원이 넘는 빚을 져 지난 9월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
추천기사
{{title}}
실시간 랭킹 뉴스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