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모 부상..."뮤지컬 격투씬에서 광대뼈 금가" '부상투혼 발휘 중?'

배우 안재모가 공연 도중 얼굴 광대뼈 부상을 입었다.

안재모 소속사 A&A 엔터테이먼트 측은 12일 "안재모가 어제 뮤지컬 '친구' 공연 도중 얼굴 광대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안재모는 현재 부산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친구'에 출연 중이다.


안재모는 극 중 싸움씬 장면에서 부상을 입고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뒤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관계자는 "검사결과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라 뮤지컬 공연에 계속 참여하고 있다"면서 "안재모는 올해 '무신' '사랑했나봐'에 이어 쉴 틈없이 뮤지컬에 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재모는 최근 KBS 1TV 새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방원 역할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안재모 부상(사진=A&A 엔터테이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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