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우빈, 글씨체도 품격 넘치는 걸로'라는 제목으로 여려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빈이 팬들에게 직접 쓴 손편지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화이트 크리스마스' 촬영 당시 칠판에 쓴 글이 담겨 있다.
그런데 김우빈 글씨체는 반듯한 정자체로 정돈된 모습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그동안 작품마다 반항아 역할을 맡았던 그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우빈 글씨체, 반전매력 대박!!", "김우빈, 글씨체까지 완벽하다니", "김우빈, 정자체로 정말 잘 쓴다", "김우빈 글씨체보니 공부 잘 했을 것 같은데", "김우빈 반듯한 글씨체를 보니 사람이 달라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우빈 글씨체(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