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는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의 '그린라이트를 꺼줘' 녹화에서 '여자친구의 친구들이 자신을 싫어한다'는 남성의 사연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던중 폭탄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사유리는 이날 "'마녀사냥' MC들이 골반이 예쁜 여자를 좋아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제 골반은 신촌에서 홍대까지 갈 수 있을 만큼 크거든요"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허지웅이 당황한 표정으로 "그게 무슨 소리냐"고 묻자 사유리는 "내 골반 보여주고 싶어"라고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사유리 폭탄발언, 진짜 골반이 큰 것 같다", "사유리 역시 엉뚱하다", "사유리 폭탄발언, 진짜 웃긴다", "사유리 폭탄 발언, 일부러 저런 말을 하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4차원 캐릭터 사유리의 폭탄 발언은 13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유리 폭탄발언(사진=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