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이하이 유닛 불만..."나도 포샵 해주지. 나만 안해주다니..."

걸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이 최근 결성한 봄&하이 유닛의 앨범 사진에 불평을 드러내 화제다.

박봄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이쁜 사진도 많은데....나도 포샵 좀 해주지. 나만 안 해주다니. 누가 보면 얼굴 되게 큰 줄 알겠어요. 미래 전략팀님들..."이란 글과 함께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캐롤 곡에 어울리는 순백색의 하얀 의상을 입은 채 등을 맞대고 서있는 박봄과 이하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는 박봄의 눈빛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봄이 이하이보다 얼굴 크지 않아요", "박봄 얼굴 너무 작아요", "박봄도 포토샵 많이 한 모습이네요", "박봄 너무 예쁘기만 하네요", "박봄 이하이 둘 다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봄과 이하이는 최근 '봄&하이' 타이틀의 유닛을 결성해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를 원곡과 다른 스타일로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노래는 17일 자정 삼성뮤직을 통해 3일 동안 공개되며, 오는 20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선보일 예정이다.

▲박봄, 이하이 유닛 불만(사진=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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