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가 1,000만원인 까르띠에 100주년 한정판매 시계 4점은 3,200만원(304%)에, 감정가 5,800만원인 보석 108점은 6,400만원(110%)에 각각 매각됐다.
이번에 매각된 동산물건 112점은 캠코가 지난달 1일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공매의뢰 받아 지난 16~18일 온비드에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조회수가 5,000건에 달할 정도로 관심이 높았다.
캠코는 또, 1회차 입찰에서 유찰된 서울 한남동 신원프라자 빌딩(감정가 195억원)과 안양시 소재 임야 및 주택(감정가 31억원)은 각각 7.7% 떨어진 180억원과 10% 떨어진 28억원에 오는 23~24일 입찰이 실시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