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목동·잠실 등 시범지구, 행복주택지구로 지정

국토해양부는 19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행복주택 시범지구였던 목동·공릉·송파·잠실·안산(고잔) 등 5곳을 행복주택지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현 정부 들어 행복주택 시범지구로 지정됐던 7곳이 모두 행복주택지구로 지정됐다.

그러나 이번에 행복주택지구로 지정된 지역의 주민들은 여전히 사업에 반대하고 있어 앞으로도 이를 둘러싼 갈등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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