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us폴더폰’은 판매가 7만 9,000원(VAT포함/USIM별도)으로 플러스모바일 유심 Only 표준 요금제에 24개월 약정 가입하면 1초당 1원으로 가장 저렴한 음성통화가 가능하며, 단말기 대금과 기본료를 포함해 월 1만원 이하 비용으로 이용 가능하다.
Plus폴더폰은 현재 시장에서 구하기 쉽지 않은 저렴한 가격대의 폴더형 피처폰이다.
기존에 알뜰폰 단말기로 많이 나온 Bar형보다 사용이 편리하고 무게가 90g으로 가벼우며, 200만 카메라화소, 해상도 1600X1200, FM 라디오 기능 등 가격대비 높은 사양을 갖췄다.
컬러는 화이트와 블랙, 두 종류이다.
인터넷이나 데이터 사용이 적고 통화를 주 목적으로 하던 사용자들은 신형 폴더폰 출시 소식이 반가울 것이다.
홈플러스가 기획하고 비츠모 코리아(구 유티컴)가 제조하고 생산했으며, A/S는 전국 KT M&S 서비스센터(전용라인 1599-1090)에서 대행한다.
고객 편의를 위해 전국 홈플러스 플러스모바일 매장에서 A/S를 접수 대행해 준다.
특히 올해 말까지 01X 사용자들이 010으로 전환하면서 피처폰 유저들에게 단말기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혀주어 스마트폰 기능이 필요하지 않은 중장년 층에게 유용할 것이다.
Plus폴더폰으로 가입이 가능한 요금제는 기본료 6,000원에 1초 1원의 획기적인 통화료로 구성된 유심 Only 표준 요금제부터 건강관리 서비스를 결합한 ‘플러스 라이나헬스 요금제’까지 다양해 효도폰을 찾는 고객에게 특히 반가울 것이다. 플러스모바일 요금제는 온라인(http://plusmobile.homeplus.co.kr)사이트를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하다.
현경일 홈플러스 신유통서비스 본부장은 “스마트폰 외에 일반 피처폰에 대한 고객 수요가 커서 플러스모바일 전용 피처폰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플러스모바일은 저렴한 요금제와 단말기로 다시 한번 통신물가 안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