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닷컴이 천 825개 상장사 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 주식을 평가한 결과 구소희 씨는 108억 6천 2백만원의 주식을 가져 언니인 소연 씨와 함께 여성 주식 부자 176위에 올랐다.
구소희 씨 주식자산은 올해 초 128억 3천만원이었으나 최근 주가하락으로 줄어들었고 현재 아버지 회사와 관련된 LS 등 상장사 2곳과 LS전선 등 비상장사 2곳의 주식을 1% 미만씩 보유하고 있다.
한편, 100억원이 넘는 여성주식부자는 1조 7천 262억원을 가진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해 모두 187명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