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등 중국상무위원 7명, 마오 시신 참배

중국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을 비롯한 공산당 정치국 상무위원 7명은 마오쩌둥(毛澤東) 탄생 120주년을 맞은 26일 오전 9시(현지시간) 베이징 마오주석기념당을 함께 찾았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들은 마오쩌둥 좌상을 향해 3번 인사하며 경의를 표시하고 영구보존 처리돼 기념관에 안치된 마오의 시신을 참배했다고 신화통신이 전했다.

신화통신은 시진핑 주석 등 상무위원 7명이 공동으로 마오쩌둥의 위대한 업적과 공훈을 기렸다고 덧붙였다.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