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공개 예정이던 사이러스의 새 뮤직비디오 '어도어유'가 25일 인터넷에 유출돼 버린 것.
영상 속 사이러스는 직접 홈카메라를 들고 이불 속에서 자신을 찍기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시스루 살색 속옷만 입은 자신의 모습을 촬영했다.
가십캅은 '홈메이드 섹스 테이프처럼 보인다'고 평했다.
자신의 몸을 만지는 사이러스의 모습에 미국 연예 매체 저스트자레드는 '영상에 그녀의 자위 모습이 담겼다'고 전했다.
영상이 유출되자, 사이러스는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모두 스마일러들이 또다른 영상을 유출할 줄 알았다'며 '잘됐다, 계속 웃어라'라고 글을 올려, 예상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해외누리꾼들은 '난 사실 이 노래가 좋은데 그녀는 섹시하려고 너무 노력하는 것 같다' '그녀는 섹시의 진짜 의미를 알 필요가 있다, 이것은 아니다' '얼굴은 아직 아이인데 정말 보기 불편하다' '난 그녀가 정말 섹시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것은 공개하지 말아야 한다' '그녀의 앨범에서 이 노래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다' 등 댓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