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간토 북부 지방에 규모 5.5 지진

일본 간토(關東) 북부와 도호쿠(東北) 지방에 31일 오전 10시3분께 규모 5.5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우려는 없으나 여진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NHK는 전했다.

최근 간토 지방에는 규모 5 이상의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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