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박해진의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를 촬영 중인 박해진의 비주얼 쇼크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박해진은 '별그대'에서 중학교 때부터 천송이(전지현 분)만을 바라보는 재벌 순정남 이휘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9등신이 넘는 비현실적인 비율과 외모를 뽐내고 있는 박해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해진은 길게 쭉 뻗은 기럭지와 작은 얼굴로 비주얼 쇼크를 선사했다.
박해진은 또 하얀 피부와 오똑한 콧날과 깊은 눈매 도톰한 입술, 갸름한 턱선으로 이어지는 조각 같은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해진은 촬영에 들어가면 이휘경에 완전 몰입해 순수한 재벌 2세 순정남의 모습을 200%로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해진 9등신, 정말 비현실적인 비주얼이네", "박해진 9등신, 그림 같은 완벽 비주얼이다", "박해진 9등신에 콧날이 장난 아냐", "박해진 외모뿐만 아니라 연기도 뛰어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 박해진 9등신(사진=더블유엠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