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격의료, 난 찬성입니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촌동 대한의사협회관에서 열린 '2014년 의료제도 바로 세우기 전국의사 총파업 출정식'에서 원격의료의 타당성을 주장하는 한 의사협회 회원이 노환규 의사협회장의 탄핵을 요구하며 소리치고 있다. 의사협회는 내일 새벽 1시까지 비공개 회의를 거친 뒤 집단 휴진으로 의견이 모아지면 협회 소속 모든 회원의 찬반 투표를 거친 뒤 파업을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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