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는 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라 기존 운영하던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으로 강화하고, 예찰요원 32명을 동원해 가금사육농가에 대한 전화예찰을 매일 1회 이상 실시하도록 조치했다.
또한 가금사육농가와 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발생상황 등을 수시로 문자메시지로 알려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적절한 방역조치를 취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그리고 긴급방역소독약품 2종 1,750리터, 방역복 720벌을 가금사육농가를 대상으로 배부하고 전 농가에 '차단방역에 대해 호소'하는 시장 서한문을 발송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