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민간 구호단체인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메니테어’는 "올해 스웨덴 외교부 산하 국제 개발 협력청으로 부터 45만유로(61만 달러)를 지원받았다"고 자유아시아방송에 말했다.
‘트라이앵글 제너레이션 휴메니테어’는 "이 사업비로 올해 10월까지 황해남도의 유아원과 학교에 깨끗한 식수를 제공하는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단체의 북한 담당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1만 1천 명의 북한 주민에게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주민 3만명을 대상으로 공중 보건과 위생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