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여정과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파트너로서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여정은 탄탄한 연기력과 흡입력을 고루 갖춘 매력적인 여배우라 생각한다”며 “네오스와 함께 연기자로서 더욱 즐겁게 활동에 집중 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여정은 지난 1997년 잡지 ‘CeCi’ 모델로 데뷔한 후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오가며 다방면에서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영화 ‘방자전’, ‘후궁:제왕의 첩’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류승룡과 영화 '표적', 송승헌과 '인간중독' 촬영을 마치고 상반기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워킹걸' 크랭크인을 준비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한편, 조여정이 전속 계약을 맺은 네오스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나영희, 신다은, 윤세아, 정유미, 장승조가 소속 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