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아직까지 AI '안전'

고병원성 조류독감, AI가 전국적으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서울에서는 아직까지 AI발병사례가 보고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27일까지 AI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서울대공원, 어린이대공원과 가금사육농가는 물론 철새나 야생조류 서식지에 대해 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는 지난 20일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수거한 생닭에서 저병원성 H9 바이러스가 검출됨에 따라, 생닭 취급업소에 대한 위생상태등을 점검하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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