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간판 '이용대' 자격정지 1년...인천 아시안게임은?

한국 셔틀콕의 간판 스타인 이용대가 도핑테스트를 거부해 자격정지 1년의 징계를 받았다.


이에따라, 이용대는 올해 열리는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국제배드민턴연맹(BWA)은 28일 이용대와 김기정 선수가 도핑검사에서 소재 불분명 혐의로 1년간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고 밝혔다.

BWA의 도핑검사 선수 명단에 오른 이용대와 김기정은 지난해 3월, 9월, 11월 세 차례 소재지 보고에 응하지 않아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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