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이유비 드라마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의 모습은 지난해 종영된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최강치(이승기)의 첫사랑 역을 맡아 열연하던 모습이다.
사진 속 이유비는 나무에 묶인 채 고개를 숙이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유비는 상반신을 노출한 채 어깨와 쇄골라인을 적나라하게 드러내 주목을 받았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11월 이유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것으로, 사진 속 이유비는 역시 가녀린 어깨선을 노출한 채 뽀얀 피부에 인형 같은 외모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한편, 이유비는 29일 샤이니 종현과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는 열애설에 휩싸이게 됐다. 하지만 샤이니 소속사 측은 "둘이 아는 사이는 맞지만 진지하게 만나고 있지는 않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종현, 대체 무슨 사이인거지?", "이유비 종현 정말 사귀나?", "이유비 종현, 잘 어울리는데", "이유비 인형 같이 생겼다", "이유비 종현, 진짜 사귀면 얼마나 좋아?", "이유비 종현 열애설 진짜는 뭐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유비 종현 열애설(사진=MBC 방송 캡처/이유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