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소림사'의 시청률은 9.7%를 기록하며 전체 설특집 예능프로 중 1위 자리에 올랐다.
'소림사'는 김병만을 주축으로 장우혁, 육중완, 김동준, 니엘이 소림사로 함께 떠나 무술 훈련을 받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는 베일에 가려졌던 소림사의 무술이 낱낱히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김병만 등 출연진은 각각 취권, 검술, 봉술 등을 수련하면서 심신을 다졌다.
'소림사'와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아이돌 스타 육상대회'는 7.5%, MBC '스타 닮은꼴 최강전'은 8.3%의 시청률을 보였고, KBS 2TV '리얼스포츠 투혼'은 5.8%, KBS 2TV '엄마를 부탁해'는 4.6%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