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허지웅·나지상…가인, 화려한 뮤비 출연진 공개

가수 가인이 신곡 뮤직비디오 출연진 리스트를 공개했다.


가인 소속사 에이팝엔터테인먼트는 3일 오전 공식 SNS를 통해 가인의 새 앨범 타이틀곡 ‘진실 혹은 대담’ 뮤직비디오 일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칼럼니스트 허지웅과 대만 유명 가수 나지상이 가인의 실체를 밝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는 “이외에도 가수 아이유, 윤종신,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이 출연한다”며 “‘진실 혹은 대담’은 가인의 실제 모습을 말하는 주변인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뮤직비디오”라고 설명했다.

가인의 세 번째 미니앨범 ‘진실 혹은 대담’에는 화려한 뮤직비디오 출연진 이외에도 조영철 프로듀서, 가수 박진영, 작곡가 이민수, 작사가 김이나, 가수 이효리 등이 제작에 참여했다.

가인은 지난달 28일 가수 범키가 피처링한 선공개곡 ‘Fxxx U’를 공개하며 활동 초읽기에 돌입했다. 오는 6일 Mnet ‘엠 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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