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과 에일리 다비치의 이해리, 디아가 부른 인기 애니메이션 영화 '겨울왕국'의 OST 'let it go' 영상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let it go'는 이디나 멘젤이 부른 '겨울왕국' 주인공 엘사의 주제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 해당곡의 원곡자인 데미 로바토 역시 뛰어난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한국어 버전은 씨스타 멤버 효린이 불렀다. 효린 역시 원곡자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효린이 부른 한국어버전은 영화 상영이 끝난 뒤 삽입됐다.
에일리는 지난달 17일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let it go'를 불러 화제를 모았다. 에일리는 특유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해리와 디아는 각각 유튜브를 통해 'let it go' 영상을 공개한 가운데 두 사람은 특유의 음색을 살려 뛰어난 노래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이해리는 특유의 감성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색다른 'let it go'를 완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배우 이유비도 지난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MC 신고식으로 'let it go'를 열창해 갈채를 받았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린 에일리 이해리 디아, 'let it go'의 최고 가리기 힘들다", "막상막하의 가창력이다", "효린 에일리 이해리 디아 다음은 누가 도전할까?", "이유비 'let it go'도 괜찮은데", "모두가 열창하기 때문에 모두가 승자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효린 에일리 이해리 디아 'let it go' 영상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