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빌딩부자..."200억원대 월세만 6천만원" '헉!'

배우 전지현이 여자 연예인 최고의 빌딩부자로 떠올랐다.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화제가 됐던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가 등장한 가운데 전지현이 소유한 강남구 논현동과 용산구 이촌동의 빌딩이 소개됐다.

앞서 전지현은 재벌닷컴이 공개한 '연예인 빌딩 부자 순위'에서 여자 연예인 가운데 당당하게 빌딩부자 1위에 올랐다.

전지현은 논현동 소재 빌딩(시세 약 150억원)과 지난해 사들인 이촌동 소재 빌딩(시세 약 50억원) 등 총 200억원 규모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다.


전지현의 빌딩은 건물 매입 당시보다 2배 정도 가격이 상승했으며, 역세권인데다가 리모델링 후 건물의 가치가 올라간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관계자는 "전지현의 두 건물의 임대료만 월 6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남자 연예인 빌딩 부자는 SM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수만(750억원)이 1위에 오른 가운데 서태지(450억원),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420억원)이 뒤를 이었다.

▲전지현 빌딩부자(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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