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아빠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 '포부'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황선홍 감독의 첫째 딸 황현진이 걸그룹으로 가요계에 데뷔할 예정이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황현진 소속사 키로이와이그룹 측은 "황현진이 오는 4월 걸그룹 데뷔를 목표로 맹연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환현진은 지난 2년동안 조성모 '불멸의 사랑', 아이비 '바본가봐' 등을 작곡한 양정승 프로듀서 산하에서 준비 작업을 해왔다.

황현진은 2년 이라는 준비기간을 거치며 휴일없이 잠자는 5시간을 제외하고 하루 종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은 다양한 색의 표현이라는 독창성 있는 콘셉트로 황현진을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황현진은 "앨범 준비를 열심히 한만큼 걱정과 설렘이 공존한다"면서 "아버지는 축구스타, 나는 가요계 스타가 될 것"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선홍 딸 걸그룹 데뷔, 대박!", "황선홍 딸이 벌써 가요계 데뷔라니 신기하다", "황선홍 딸, 가요계 데뷔 기대만발!", "황선홍 딸 아빠랑 붕어빵이네!", "황선홍 딸 데뷔, 가요계 스타 될 수 있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선홍 딸 황현진 걸그룹 데뷔(사진=키로이와이 제공)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