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켄터키주 엘리자베스타운 지역 식료품점에 준 앤 블로커(52)가 새차를 타고 들이닥쳤다. 새차를 탄 채로 식료품점 정문을 그대로 들이받아버린 것.
과거 이 식료품점 체인점에서 일한 적이 있는 준은 15년전에도 차로 이 지역 다른 매장을 들이받은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이 사고로 2명이 경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중상자나 사망자는 없었다.
이로 준은 음주운전 등 여러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는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어떻게 차로 정문을 들이받았는지 나도 모르겠다"고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