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소희와 전속계약을 맺은 BH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접속이 폭주하면서 해당 홈페이지가 이날 11시 현재 마비돼 일체 작동하지 않고 있다.
앞서 소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BH엔터테인먼트와 새롭게 전속계약을 맺은 사실을 공개했다.
소희는 "그동안 작게나마 보여드렸던 연기 활동을 새로운 소속사인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활발히 하려고 한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현재 BH엔터테인먼트에는 이병헌을 비롯해 한효주, 고수, 한가인, 진구, 배수빈, 한지민, 심은경, 하연수, 김형규, 이원근, 임화영 등이 소속돼 있다.
이에 따라 BH엔터테인먼트 세운 손석우 대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손석우 대표는 오랜 기간 매니지먼트 일을 하며 쌓은 경험을 토대로 2006년 2월 BH엔터테인먼트를 설립했다.
누리꾼들은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 대박!", "BH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예인 보니 엄청나구나!", "소희 전속계약 BH엔터테인먼트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네", "소희, 연기자로 성공하길", "BH엔터테인먼트 대단히 큰 회사구나!", "BH엔터테인먼트 홈피 접속이 안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소희 BH엔터테인먼트 전속계약(사진=노컷뉴스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