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는 22일, "폐막식 리허설 전(Before the rehearsal ClosingCeremony)"이라는 글을 올려 현재 리허설 중임을 알렸다. 조수미는 하루 전날인 21일에도 올림픽 마스코트와 함께 한 사진을 올려 현지에 도착한 사실을 알렸다.
이승철 역시 22일 "아…감사합니다. 쪽"이라는 글과 함께 동계올림픽 성화와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조수미, 이승철, 나윤선은 23일 진행되는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올림픽 깃발을 차기 개최국인 한국 평창으로 전달하는 이양식 '아리랑’ 메들리를 부른다. 차기 동계올림픽이 2018년 한국 평창에서 열리는 것을 기념하는 무대다. 음악감독은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주제곡 '프런티어'를 만든 양방언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