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문제, 유엔의 결정은?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111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를 마친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나서는 가운데 그 뒤로 유엔기가 펄럭이고 있다. 정부는 이날 제네바에서 열리는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공식 제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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