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cutView] "군의 가짜 점괘로 두번 죽은 아들, 제발 명예회복"



지난 2001년 군 당국이 한 사망자 유족에게 아들이 ‘급사’할 팔자라는 가짜 사주를 보내 사망 사고를 무마하려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사건의 유족인 아버지는 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군 당국의 사과와 아들의 명예회복을 원한다고 하소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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