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상승…코스닥 연중 최고치

우크라이나 사태 완화 등의 영향으로 코스피 지수가 외국인과 개인의 매수세에 상승하며 1970선을 유지했다.

6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4.38포인트, 0.22% 오른 1975.62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은 1111억원 어치 주식을 매도한 반면 외국인과 개인이 이날 각각 896억원, 102억원의 순매수세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었다.

아시아 주요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일본 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보다 237.12포인트, 1.59% 상승한 15,134.75에 거래를 마쳤다.


대만 가권 지수도 전날보다 80.86포인트, 0.94% 오른 8,713.79에 장을 마쳤다.

코스닥은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40선을 넘어서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3.56포인트, 0.66% 오른 540.33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전날보다 6.8원 내린 1064.10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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