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에 피날 듯' 이색 기록…세계 최고 '인정'

(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파키스탄 무술 전문가가 맨이마로 호두를 100개가 넘게 깨는 영상이 해외토픽에 올랐다고 지난 11일 미국 매체 산호세 머큐리뉴스 등 외신들이 전했다.

파키스탄 펀자브 지역 축제에서 무술 전문가 모하마드 라시드는 1분동안 맨 이마로 호두 155개를 부수는 기염을 토했다.

이전 기록은 미국인이 세웠던 44개였다.

이 영상은 지난해 2월 촬영됐지만, 이마가 벌게지도록 호두를 부수는 라시드의 모습에 외신들이 뒤늦게 관심을 보였다.

한달여간 계속되는 이 축제는 각종 장기자랑과 경기 등이 진행된다고. 지난 2012년에는 참가자들이 수염으로 중차량을 끌어 기록을 세우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시간 랭킹 뉴스